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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현 교수/언론보도] 경향신문 “악성 뇌종양, 주변의 면역세포가 항암치료 방해”
No -1
Date 2017/07/12


남도현 교수

(SAIHST 융합의과학과/의료기기산업학과)

 

 

[언론보도]

2017년 7월 11일 경향신문 “악성 뇌종양, 주변의 면역세포가 항암치료 방해”
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707110101005&code=100100

 

 

 

 

ㆍ삼성병원 남도현 교수팀 규명…세포 발현 억제 땐 치료 도움

 

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의 남도현 교수(사진)팀이 종양 주변 면역세포가 종양의 진화 및 항암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. 연구팀은 뇌종양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.


보건복지부는 10일 남 교수팀이 미국 잭슨랩의 로엘 버락 교수팀,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에릭 술만 교수팀과 협력해 관련 연구를 수행한 결과가 암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‘캔서셀(Cancer Cell)’ 인터넷판 10일자에 우선 게재된다고 밝혔다.


남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뇌종양 중 악성도가 가장 높은 암인 교모세포종의 암조직, 종양 단일세포의 유전체 정보 등을 비교해 종양 세포와 주변 미세환경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. 교모세포종은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를 해도 진단 뒤 기대생존기간이 1년여에 불과하다.


연구진은 종양의 진화와 면역세포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91쌍의 원발암-재발암 환자를 분석했다. 그 결과 약 55%의 종양은 재발 후에도 원발암의 형태를 유지하는 반면, 나머지 45%의 종양은 재발 뒤 형태가 변화했다.


특히 종양이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 뒤 항암내성을 획득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종양 주변 면역세포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종양 주변 미세환경의 면역세포 중 ‘M2대식세포’의 발현이 많아질수록 방사선 치료에 저항성이 높아졌고, ‘CD8+세포’의 발현이 많아지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했다. 즉, 면역세포의 발현을 억제하면 항암내성 발현 역시 억제할 수 있다는 의미다. 복지부는 “이번 연구는 뇌종양 재발암 환자의 맞춤치료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써, 향후 4~5년 이내에 임상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
 

남 교수는 “기존의 종양 진화와 관련한 유전체 기반 표적치료에 면역 미세환경 조절 치료제를 병용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난치 질환인 뇌종양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번 연구는 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(선도형 특성화연구사업)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. 

 

 출처:  경향신문

        홍진수 기자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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